[날씨] 수능일, 맑고 큰 일교차...오전에 일시 초미세먼지↑ / YTN

2022-11-17 36

한 시간여 전부터 2023년 수능이 시작됐습니다.

누구보다 긴장될 수험생들 모두 힘내시고요, 차분하게 실력을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아침, 쌀쌀하기는 했지만, 입시 한파는 없었습니다.

기온은 계속 오름세를 보이겠고요,

점심시간이 지난 뒤, 3교시에는 기온이 16도까지 올라 비교적 온화함이 감돌겠습니다.

다만, 퇴실시간쯤에는 해가 지면서 다시 쌀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짙게 낀 안개가 걷히고,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다만, 제주도에는 오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6도, 대전과 대구 17도, 광주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 내륙에는 비 소식이 없지만 하늘 표정이 흐린 곳이 많겠고요,

제주도에는 휴일까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은 대기 질이 양호한 편입니다.

하지만 대기 정체로 인해 수도권과 충청, 대구는 오전 한때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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